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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파이트 클럽 영화, 반복적인 삶이 위험한 이유.

by lanterner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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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클럽 영화 : 변화를 바라던 남자가 이중자아가 생긴 이야기.

변화를 간절히 바라던 남자의 스토리.

자동차 사고가 나게 되면 리콜을 할지 결정하는 일을 하는 내레이터(에드워드 노튼). 그러던 어느 날 반복되는 하루에 지루함을 느껴서 변화를 갈망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에서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을 만나게 된다.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지게 되고 내레이터 집에 불이 난 것을 알고 머물 곳을 찾게 된다. 결국 더든에게 연락을 하여 하룻밤만 머물 수 있도록 부탁한다. 더든은 들어주는 대신에 자신과 싸움을 하자고 하고 둘은 열혈 하게 싸움을 하게 된다. 이 싸움을 계기로 내레이터는 조금씩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타일러 더든은 술집 지하 공간을 빌려서 파이터 클럽을 만들게 된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싸움을 하게 되고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극심한 불면증으로 모임을 나가다.

불면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던 주인공 내레이터는 의사에게 찾아가지만 암환자 모임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더욱 힘들다고 말을 듣게 된다. 그런 말을 듣고 자신보다 얼마나 힘든지 확인하고 싶어서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본인도 함께 울게 되자 신기하게도 숙면을 취하게 된다. 자기가 우는 것을 통해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그는 각종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된다. 한동안은 숙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줄여갔지만 어느 날 한 여자(헬레나 본햄 카터)의 등장으로 다시 불면증을 겪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말 라싱 어이다. 그녀는 자신과 같이 가짜로 모임을 참석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내레이터는 그녀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자신이 참석하는 모임에는 절대로 참여하여 방해하지 않기로 하는 것이다. 결국 둘은 합의를 하고 각자의 모임을 가게 되었고 연락처를 교환하게 된다.

 

 

타일러 더든과 파이트 클럽을 만들다.

어느 날 내레이터 집에 불이 나게 되고 갈 곳이 당장 없었던 내레이터는 고민하게 된다. 결국 비행기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타일러 더든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그와 술을 마시며 무언가가 통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타일러 더든은 자신과 싸움을 하면 자신의 아지트에 데려간다고 하였다. 그렇게 둘은 한바탕 싸움을 하게 되고 더든의 아지트로 가 점점 친해지게 된다. 타일러의 집은 그야말로 거의 헌 집이나 다름이 없었다. 물은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계단은 금방이나 부서질 것 같았다. 하지만 내레이터는 그런 그의 집에서 계속 살며 출근을 하게 된다. 물론 중간마다 싸움도 하면서 그와 친하게 지낸다. 그러다가 주위의 시선을 받게 되어서 점점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 결국 구경꾼들과도 싸움을 하게 되고 규모는 점점 커지게 된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자 타일러와 내레이터는 술집 지하창고의 공간을 빌려서 파이트 클럽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는 누구나 회원이라면 싸움을 할 수가 있었다. 다만 규칙이 있었는데 그것은 절대적이었다. 이 모임에 대해 타인에게는 누구에게나 말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싸움은 1대 1로만 하는 것이고 상대방이 싸움이 어려우면 승리를 하게 된다. 이 규칙을 가지고 그 둘은 모임을 이끌게 된다.

 

 

지나친 자극을 원하는 모임으로 탈바꿈하다.

파이트 클럽에서는 단순 싸움만 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았다. 각 회원들에게 평소에는 하기 어려운 임무를 주면서 그것을 달성하게 하였다. 결국 그 임무는 범죄 수준으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타일러 더든은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각종 범죄행위를 하고 계획을 하게 된다. 가면 갈수록 대담해지는 그의 모습에 내레이터는 그를 말리게 된다. 이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 그는 노력하게 되고 결국 타일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더든은 자신이 만든 또 다른 인격체였다. 그와 완전 반대 성격인 더든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나약한 자신 대신 대범한 행동을 하게 만든 것이었다. 내레이터의 또 다른 자아는 지나친 범법행위를 하게 만들었고 얼마나 그동안 내레이터의 삶이 구속되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자극만을 쫒게 된다면 어느새 만족을 못하고 더욱 큰 것을 원하게 되어 돌아올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주인공 내레이터는 결국 타일러를 자신으로부터 쫓아내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기존 계획한 초토화 작전은 막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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