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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영화 "군도" 스토리와 대표 캐릭터별 해석

by lanterner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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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윤종빈

주연 : 하정우, 강동원

조연 :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배우

장르 : 액션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군도" 전반적인 이야기

돌무치(하정우)는 소를 잡아서 돈을 버는 백정이라는 직업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양반(강동원)이 돌무치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사람을 한 명 죽여달라는 요구였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결국 그 요구를 들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막상 청부 대상이 임신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실패하게 된다. 결국 돌무치는 이에 대해서 돈을 돌려주고 제안을 거부하지만 조윤(강동원)은 그 책임으로 돌무치 가족을 죽이고 집에는 불을 지르게 된다. 화가 난 돌무치는 조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 결국 사형 위기에 처했지만 군도라는 도적단에게 구출이 된다. 군도라는 도적단의 백성들의 돈을 뺏었어 부자가 된 양반을 공격하여 재산을 나눠주는 의적이었다. 결국 돌무치는 도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조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단련을 하게 된다. 그동안 조윤은 백성들에게 사기를 쳐서 노비로 만들게 되는데 이에 군도 도적단은 조윤을 치기로 한다.

 

 

이 땅은 이제 내 것입니다.

영화에서 조윤은 백성에게 선심 쓰는 척 쌀을 빌려주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연극이었다. 글을 읽을 줄도 모르는 백성들에게 땅을 빼앗길 수 있는 차용증을 적게 한다. 결국 수많은 백성들은 조윤에게 쌀을 빌리고 땅을 빼앗기고 노비로도 전락하게 된다. 상대방이 글을 읽을 줄 모르고 어려운 상황을 이용하는 전략은 사기꾼의 모습과 비슷하다. 결국 조윤의 횡포를 더 이상 볼 수만 없었던 군도 도적단은 조윤을 치기 위해 작전을 짜게 된다. 조윤은 검 실력이 달인 수준으로 상대할 자가 없었다. 그래서 도치에게 조윤을 밖으로 유인을 하게 하고 빈 본진을 치게 하였다. 처음에는 순탄하게 조윤을 끌어내고 본거지를 점령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정작 조윤을 죽이는 작전에는 실패를 하게 되었다. 결국 살아남은 조윤은 군도의 본거지를 알아내게 되어서 공격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일원이 죽거나 다치게 되었다.

 

 

 

 

 

 

 

 

탐관오리 양반과 서민의 대결(개인 해석)

기본적으로 군도는 탐관오리 양반의 횡포로 힘들어진 백성을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서 양반과 싸우는 방식을 투영하게 된다. 먼저 이경영 배우가 맡은 땡추 역은 종교계의 대표를 상징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결국 조윤에게 고문을 받게 되고 본거지를 알려주게 된다. 단순한 믿음과 신념으로 행동하는 것은 커다란 세력과 싸움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호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는 도적단의 대표이지만 강한 힘 앞에서는 무너지고 마는 모습을 보인다. 올바르고 강한 주장이 정작 강한 힘 앞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됨을 뜻한다. 이태기 역을 맡은 조진웅 배우는 중산층을 대표하는 계층을 뜻한다. 그는 어느 정도의 지식과 계급이 있지만 강한 세력과 정면 돌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어쨌건 양반 신분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는 않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산층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도치는 유일하게 권력층에게 정면돌파를 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결국 조윤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가족의 복수, 원한 등으로 권력에 싸움을 거는 것은 옳지 않고 결국 백성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세력과 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영화에서는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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